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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 피해자들 집단소송 제기한다
2014-05-21 오후 4:06:35 한국국악방송TV mail seoulmaeil@daum.net

    내달 2천300명 소송 의사…상품 '사기 발행'에 초점

     
    <김봉근 기자> 동양그룹의 회사채 투자 피해자들이 다음달 초 동양증권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낼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21일 국민일보 등에 따르면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협의회는 법무법인 정률과 함께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내기로 하고 소송에 참여할 피해자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소송 참여자들로부터 소송위임장과 피해상품 목록, 잔고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받았다. 예비 등록 결과 2천300여명이 소송을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300여명이 서류를 냈다는 것.

     

    이 보도에 따르면 협의회는 30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서 6월 초에 증권 관련 집단소송을 낼 계획이다. 소송 대상은 회사채·기업어음(CP)을 판매한 동양증권과 사기성 상품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이다. 법률에 따르면 증권 관련 집단 소송은 증권 거래과정에서 생긴 집단적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제도로 일반 소송과 달리 법원의 허가가 있어야 소송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동양증권은 대만 위안다(元大)증권의 인수가 확정돼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소송 제기는 동양 사태 이후 평판 악화로 동양증권의 자산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소송을 서둘러야 할 필요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자매지보도> 본 기사는 일부 본사 자매지 대한일보<서울판>. <일간>서울매일신문<서울취재본부>. 서울여성신문. 한국여성신문. 서울연예스포츠신문. 한국연예스포츠신문. <월간>한국. 월간여성한국. 한국교원신문. 포토서울. 포토한국. 대한검찰신문. 대한변호사신문. 등과 본사 제휴사 우리뉴스 등에 통합 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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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한국국악방송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4-05-21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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