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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뇌물' 경찰관 2명 구속
2008-07-22 오후 5:22:00 강북투데이TV mail seoulmaeil@daum.net

    <검찰뉴스>  수원지검 특수부(박진만 부장 검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황 모(43)경위를 뇌물수수,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돈을 받고 고소서류를 유출한 경찰관과 수사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는 대가로 돈을 받은 경찰관이었다. 검찰에 따르면 황 경위는 지난해 5월 에너지 관련기업 A사를 운영하던 여 모(구속)씨가 부동산 업체인 B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B사 대표 등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전직 경찰관 출신 김 모(43, 구속)씨로부터 돈을 받고 수사정보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조사결과 황 경위는 김씨에게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줘 김씨가 경찰청 정보통신망 범죄정보관리시스템에 접속해 고소사건과 관련된 여씨의 진술조서와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하고 다운로드 받도록 했다. 김 씨는 경찰청 수사지도관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7월 A사에 스카우드 비용 10억원, 연봉 9천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A사 감사로 취임해 A사의 관련 소송사건 등을 맡아왔다. 한편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권오성 부장검사)는 최근 안양경찰서 백 모(39)경사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 경사는 지난 2006년 11월 광명시 D호텔 지하 룸 쌀롱에서 안양의 폭력조직인 AP신파 노 모씨로부터 250만원상당의 향응을 받으며 체포하지 말아 달라는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검찰조사결과 백 경사는 2006년 12월 12일 1천만 원을 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2천600만원 상당의 향응과 금품을 받은 혐의이다./한희규 본사통합기자 /본 기사는 일부 본사 자매지 <일간>서울매일신문. 서울여성신문. 서울연예스포츠신문. 대한변호사신문. 한국변호사신문. <일간>산업경제신문. 아침방송. 서울교육신문. 한국교원신문. 한국여성신문 등과 본사 제휴사 우리뉴스, 이지풀뉴스 등에 통합 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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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서울매일신문TV/ 서울여성신문/ 강북투데이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7-22 17: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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